AI 핵심 요약
beta-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25일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해 우크라이나 전쟁·이란 정세·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 라브로프는 푸틴 지시에 따라 키이우 시설과 의사결정 센터를 계속 타격 중이라 통보하며 미 외교관과 시민의 키이우 대피를 촉구했다.
- 양측은 최근 대규모 공습과 루한스크 대학 피격 관련 공방 속에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쿠바 문제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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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정세,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요청으로 루비오 장관에게 전화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시설과 '의사결정 센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타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통보하며, 미국 외교관과 시민을 키이우에서 대피시킬 것을 촉구했다.
러 크렌린궁은 앞서 성명을 통해 외교 공관 직원과 국제기구 대표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에게 키이우를 가능한 한 빨리 떠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4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이를 러시아 점령 하의 루한스크 지역 대학에 21명의 학생이 사망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민간 시설 피격 주장을 부인했다.
두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쿠바 문제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