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4일 발전 5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통합 등 구조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필요성과 추진 방향, 에너지대전환 과정에서의 역할을 집중 논의했다.
- 기후부는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올해 안에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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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대전환 선도해야"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발전공기업 5사 통합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4일 "발전공기업 구조개편은 단순 통합의 차원을 넘어, 에너지대전환 시대에 공기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재설계 과정"이라고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발전 5사 사장단과 함께 '에너지대전환 시대 발전공기업 기능재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 강화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능재편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구조개편 방안 수립 과정에서 발전 5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부는 올해 2월부터 전력공기업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8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발전 5사, 전문가, 노동조합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연구용역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공기업의 기능재편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에너지대전환 과정에서 발전 5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구조개편 추진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후부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방안을 올해 안에 수립할 계획이다.
김성환 장관은 "발전 5사가 축적해 온 역량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면서 "국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