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문화관광재단이 23일 이해조 문학상 공모 실시했다
- 공모는 등단 10년 이하와 미등단 성인 대상이며 8월 1~31일 진행된다
- 대상 등 총 14명 선정해 1220만 원 시상하고 당선자는 10월 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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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포천 출신이자 대한민국 신소설의 선구자인 동농 이해조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망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6회 이해조 소설문학상'과 '제5회 이해조 문학상'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동농 이해조는 포천에서 태어나 개화기 문학을 대표한 작가로 고전소설과 근대소설을 잇는 신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대표작 '자유종' 등에서 토론 형식을 통해 국민 계몽과 여성 의식을 일깨우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이해조 문학상은 이해조 선생의 문학 사상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문학 공모전이다.
지난해에는 두 부문에서 총 18편의 수상작이 선정된 바 있다.
제6회 이해조 소설문학상은 등단 10년 이하 문인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문예지와 개인 작품집에 발표된 단편소설 또는 중편소설로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제5회 이해조 문학상은 미등단 신인을 위한 부문으로 일반인·대학생 등 성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는 시 5편 또는 단편소설 1편을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70만 원), 우수상 4명(각 50만 원), 가작 6명(각 30만 원) 등 13명을 시상한다. 전체 시상 규모는 총 14명이며 상금 1220만 원이다.
응모 지원서 양식은 포천문인협회 카페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지원서를 원고와 함께 전자우편(ilovelbg@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는 10월 1일 개별 통보와 지역신문 공고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작은 수상 작품집에 수록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인협회 포천지부(010-8991-9443)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해조 문학상은 포천이 낳은 신소설 선구자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학 인재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라며 "기성 문인과 미등단 신인 모두에게 열려 있는 만큼 전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많이 도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