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27학년도 수시서 의약학계열 전형이 바뀌었다.
- 의대 일반수시는 줄고 치대·수의대·약대는 늘었다.
- 사탐 수험생은 대학별 수능최저와 지정과목을 봐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치대는 학종 늘고 논술 축소…수의대·약대 전형 변화도 주목
사탐런 지원 가능 여부 대학별 차이…수능최저·선택과목 확인 필수
[AI입시 A to Z]는 우리나라 입시 제도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AI를 통해 추출·분석해 기자가 취재를 거쳐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의약학계열 지원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의대 정원 확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지역인재·지역의사제 등을 제외해 서울 소재 고교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만 보면 의예과 수시 모집인원은 오히려 소폭 줄었다. 반면 치대와 수의대, 약대는 모집인원이 늘어 의약학계열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계열별·전형별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2027 대입 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에 따르면, 의대 일반 수시 기회는 소폭 줄었지만 치대·수의대·약대는 모집이 늘었다. 다만 입시 일정과 모집인원, 전형방법 등은 최종 지원 전 반드시 해당 대학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의대 정원이 늘었다는데 일반 수시에서도 기회가 많아졌나.
-그렇지만은 않다. 지역인재·지역의사제 등을 제외한 의예과 수시 모집인원은 1031명으로 지난해 1035명보다 4명 줄었다. 반면 치의예과는 187명에서 196명으로 9명, 한의예과는 249명에서 251명으로 2명 늘었다. 수의예과는 205명에서 216명으로 11명, 약학과는 647명에서 672명으로 25명 증가한다.
전형별로는 의예과 교과와 논술이 각각 6명, 5명 줄고 학종은 7명 늘어난다. 의대 정원 확대만 보고 수시 기회가 넓어졌다고 판단하기보다 실제 지원 가능한 전형과 모집인원을 따져봐야 한다.
▲치대를 고려한다면 어떤 전형을 눈여겨봐야 하나.
-치의예과는 학종 확대가 두드러진다. 모집인원이 117명에서 143명으로 26명 늘어난다. 반면 교과는 39명에서 37명으로 2명, 논술은 31명에서 16명으로 15명 줄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연세대가 논술 선발을 폐지하면서 논술 문은 좁아졌다.
지난해 경쟁률은 교과 12.97대 1, 학종 14.79대 1, 논술 104.50대 1이었다. 다만 학종에서는 지원자 감소가 반드시 합격선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서울대와 경희대 등 대학별 지원자와 합격선 흐름이 달랐던 만큼 전년도 경쟁률만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인문계 수험생도 한의대에 지원할 수 있나.
-일부 대학에서는 가능하다. 경희대와 대구한의대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나눠 선발한다. 한의예과 251명 가운데 교과전형은 124명으로 49.4%를 차지한다. 대부분 수능최저도 적용해 내신과 수능 경쟁력을 함께 갖춰야 한다.
세명대는 올해 '인문계고교' 전형으로 3명을 새로 선발한다. 다만 지원 가능 여부는 대학이 정한 전형명과 지원자격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 경희대 한의예과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은 인문계열이 520대 1, 자연계열이 62.40대 1이었다.
▲수의대와 약대는 올해 지원 기회가 넓어졌나.
두 계열 모두 모집인원이 늘었다. 수의예과는 216명으로 전년보다 11명 증가했다. 교과는 93명에서 101명, 학종은 100명에서 106명으로 늘었다. 경북대 교과우수자전형은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됐다.
다만 건국대 KU지역균형을 제외한 수의대 교과전형 실시 대학은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대체로 3개 영역 등급 합 5~7 이내를 요구해 충족 가능성을 먼저 따져야 한다.
약대는 647명에서 672명으로 25명 늘고 논술도 82명에서 99명으로 17명 증가한다. 가천대와 부산대, 삼육대가 약대 논술을 새로 도입하고 경북대는 논술전형을 폐지한다.
▲'사탐런' 수험생도 의약학계열에 지원할 수 있나.
대학과 전형마다 다르다. 일반 자연계열은 수학·탐구 선택과목 제한을 완화하는 추세지만 의약학계열은 여전히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를 요구하는 곳이 적지 않다.
치의예과는 경희대가 수학 선택과목이나 탐구 계열을 별도로 지정하지 않는다. 반면 연세대는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요구하고 전남대와 전북대는 과학탐구 2과목 응시가 필요하다. 약대도 대학별 차이가 크다. 일부 대학은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요구하는 반면 탐구 계열 제한이 없는 곳도 있다. 따라서 사탐 선택자는 모집요강에서 수능최저와 수학·탐구 지정 여부를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공교육 신뢰를 높이고 교사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학·진로 정보 자료 제공, 진학담당 교원 연수, 진로진학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한다. 교육 현장을 고려한 진학 자료를 조기에 개발·보급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원 연수와 상담교사단의 상담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등을 운영한다. 또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을 구성해 사이버상담과 방문상담을 병행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