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동수 강원도의원이 10일 강릉 글로벌본부와 강원경자청을 점검했다.
- 관광국 결산과 북평2산단 수소·AI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 11일 망상1지구 개발과 동해안 연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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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관광위원회 정동수 부위원장은 10일과 11일 이틀간 강릉 글로벌본부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결산을 심의하고 영동권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정동수 의원은 관광국 결산 심의 과정에서 실적이 낮은 사업을 점검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의 경제적 효과와 추경 예산의 연내 집행 방안, 국비 매칭으로 인한 지방비 부담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 의원은 이틀 전 강원관광재단을 시찰하면서 논의한 재단 운영 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지 시찰 일정에 따라 정동수 의원은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그린수소 연구개발 허브(R&D HUB) 구축 현황과 수소산업 기반 시설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2022년 12월 준공된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11월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고 2026년 1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됐다. 또 최근에는 단지의 일부를 AI 데이터센터 조성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동해시 및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1일 정동수 의원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강원경자청의 주요 사업인 망상1지구 개발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하며 개발 신청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강원경자청은 일부 보완 지시를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하고 조율하고 있다.
망상1지구 개발사업의 중요성은 길었던 표류 기간 만큼이나 도민들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 강원경자청은 망상국제복합관광도시가 환동해권 관광과 휴양, 경제의 중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정동수 의원은 "망상1지구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강원경자청에 "망상1지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할 예정이다.
정동수 의원은 "이번 현지 시찰은 의원들과 유관기관, 관련 기업이 함께 동해안 산업과 관광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동해 망상지구, 동해 수소특화단지, 동해 AI 데이터센터는 서로 다른 사업이지만 지역의 핵심 현안인 체류형 관광, 미래 산업 기반, 일자리 전략을 위해 통합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