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 시민단체가 11일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했다.
- 준비위는 생태 보전과 관리 강화를 위해 국가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 서울대 학술림 재임대 반대와 시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백운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 강화를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운산국립공원지정추진 준비위원회는 11일 오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백운산, 이제는 국립공원 지정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준비위는 "광양시가 더 이상 관망해서는 안 된다"며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운산이 희귀 동식물 서식과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한반도 남부 생태축의 핵심 공간인 만큼 국가 차원의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자체의 제한된 예산과 조직만으로 개발 압력과 생태계 훼손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서울대 학술림 관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재임대에 반대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준비위는 "무상임대 80년이 끝나는 시점에 특정 기관에 다시 관리권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임대 만료에 맞춰 백운산의 소유권과 관리권을 명확히 환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립공원 지정이 생태 보전뿐 아니라 생태관광 활성화와 광양시 도시 브랜드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준비위는 광양시에 국립공원 지정 추진에 대한 공식 입장 표명과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광양시의회에는 생태 보전 관련 조례 제정을 각각 촉구했다.
또 시민·행정·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공동 공론장을 마련해 지정 절차와 주민 지원,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