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차범근-박지성'이 장악한 아시아 축구 역사…이제 논쟁 '끝'[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축구는 일본(18위)과 이란(20위)에 이어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22위지만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랭킹에선 1~3위를 휩쓸었다...2025-12-14 15:58
[NBA] 20분만 뛴 웸반야마에 멈춰선 OKC의 개막 신기록 행진[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외계인' 빅터 웸반야마가 '정규리그 속 또 하나의 리그'인 NBA컵 4강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돌풍을 멈춰 세웠다. 개막 후 24승 1패로...2025-12-14 14:59
[MLB] 알론소·디아스·니모 떠난 메츠, 폴랑코로 리빌딩 시동[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핵심 전력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해체 모드'라는 말까지 들었던 뉴욕 메츠가 포스트시즌 스타 호르헤 폴랑코를 붙잡으며 반격에 나섰다. 디트로...2025-12-14 14:22
[PGA] 대회만 나오면 20억 넘게 챙긴 셰플러…매킬로이 2위[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 번 대회에 나오면 평균 상금 20억 원은 벌어간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6승과 함께 20개 출전 대...2025-12-14 11:29
안세영, 야마구치와 조별리그 격돌…왕중왕전 A조는 '죽음의 조'[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연말 왕중왕전에서 자신의 유일한 대항마로 알려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조별리그부터 맞붙게 됐다. 전인미답의 여자 단식 시즌 11...2025-12-14 10:56
[PGA] 노승열·옥태훈, Q스쿨 3R 반등…최종일 대반전 기대[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노승열과 옥태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나란히 언더파를 적어내며 상위권 진입의 불씨를 살...2025-12-14 10:04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최하위 메스 3-2로 꺾고 선두 복귀[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강인의 시즌 3호 도움에 힘입어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최하위 메스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메...2025-12-14 09:43
임종훈-신유빈, 하루 두 번 만리장성 넘어 챔피언 등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탁구가 중국 대륙에 충격을 안겼다. 왼손의 임종훈과 오른손의 신유빈이 하루에 만리장성을 두 번 무너뜨리고 한국 선수 최초의 파이널스 혼복 챔피...2025-12-13 23:18
월드컵 티켓 판매 첫날 500만건 몰려... 韓-멕시코전 3번째 많아[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티켓은 역대급 고가 논란 속에서도 첫날 500만 건의 신청을 끌어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 가능성이 거론...2025-12-13 17:55
LIV 이적설 김시우 "1월 PGA 투어 소니오픈서 만나요"[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시우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월 하와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 계획을 공개하면서 최...2025-12-13 16:12
임종훈-신유빈, 중국에 통쾌한 역전승 거두고 결승행[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처럼 중국 탁구에 통쾌한 역전승을 거둔 적이 있었나 싶다. 혼합복식 세계 2위 임종훈-신유빈이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을 제압하고 한국 탁구 사상...2025-12-13 15:43
[PGA] 재미교포 존 박, 6타 줄여 Q스쿨 2R 공동 선두[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교포 선수 존 박(26·미국)이 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Q스쿨 최종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존 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2025-12-13 09:36
팬그래프닷컴 "토론토의 폰세, 2026년 9승·평균자책 4.00"[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코디 폰세(31·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을 중간 선발급으로 전망했다.팬그래프닷컴은...2025-12-13 09:07
정우영 시즌 1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라이프치히에 3-1[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우영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우니온 베를린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베를린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2025-12-13 08:56
빙속 김민선, 월드컵 4차 500m 6위... 시즌 최고 성적[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빙속의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점차 컨다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2025-12-13 08:43
41세 본의 뜨거운 눈물... 7년 9개월만에 월드컵 스키 우승[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설마설마했는데... 그는 결국 불혹의 나이에도 불가능이란 없다는 걸 보여줬다. '스키 여제' 린지 본이 주변의 우려를 잠재우며 포디움 맨 위에 올랐...2025-12-1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