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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셀럽에 길을 묻다] ①104세 철학자 김형석 "현재에 붙잡히면 꿈 못 꾼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사회구조의 변화 등으로 20·30세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104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희망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메시...
2024-06-21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