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의 글로벌 유가가 중동 분쟁의 외교적 해결 기대감 속에 급락하자 화요일 도쿄 두바이유 선물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18일 오전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 선물 8월물 가격은 전주말 대비 1.56달러 하락한 70.95달러를 기록했다. 12월물도 1.75달러 급락한 71.40달러에 거래됐다.TOCOM에 따르면 레퍼런스 가격이 되는 17일 두바이 및 오만 원유현물 가격이 72.87달러로 주말 기록한 72.49달로보다 더욱 상승한 상태로 선물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보였다.주말 도쿄 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매매율은 115.63엔이었으며, 화요일 오전 도쿄외환시장의 달러/엔 현물환율은 116.88엔을 기록 중이다.<도쿄 두바이유 선물가격(7/18 오전 11시08분 현재)>(월물, 시가, 고가, 저가, 현재가, 전일대비, 배럴당 달러 환산가격)2006/07 68.95 69.62 68.95 69.61 -1.96 2006/08 69.77 70.95 69.77 70.95 -1.56 2006/09 69.99 71.18 69.99 71.18 -1.45 2006/10 70.19 71.25 70.18 71.14 -1.71 2006/11 70.71 71.28 70.69 71.21 -1.77 2006/12 71.29 71.48 71.09 71.40 -1.75 ※출처: TOCOM[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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