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지난 10월 발표한 경영혁신방안의 실천을 위해 세부 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기업은행은 06년과 07년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의 기본급을 동결하고, 내년도 기본급의 10%를 공제해 '기은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직원의 임금도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공단협 합의 인상율 등을 감안,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또한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연봉제를 모든 직원으로 확대하고,현재 운용중인 임금피크제에 추가하여 직급별 호봉상한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국책금융기관 경영 예산심의회의 예산심의와 외부 경영평가 및 내부경영평가를 종합 반영하여 임직원의 보수수준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또 복리후생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해 노사협의를 거쳐 임차사택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여 2010년까지 폐지키로 하는 한편, 연차휴가 의무사용제도의 폐지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인력 및 조직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원칙적으로 단순업무의 100%를 아웃소싱하고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상위직 인원을 10% 감축키로 했다.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채용 법정비율 이상을 유지 제고하고 여성인력비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회와 함께하는 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당기순이익의 1%이상을 사회 기부키로 했다.
우선 기업은행은 06년과 07년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의 기본급을 동결하고, 내년도 기본급의 10%를 공제해 '기은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직원의 임금도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공단협 합의 인상율 등을 감안,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또한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연봉제를 모든 직원으로 확대하고,현재 운용중인 임금피크제에 추가하여 직급별 호봉상한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국책금융기관 경영 예산심의회의 예산심의와 외부 경영평가 및 내부경영평가를 종합 반영하여 임직원의 보수수준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또 복리후생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해 노사협의를 거쳐 임차사택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여 2010년까지 폐지키로 하는 한편, 연차휴가 의무사용제도의 폐지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인력 및 조직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원칙적으로 단순업무의 100%를 아웃소싱하고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상위직 인원을 10% 감축키로 했다.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채용 법정비율 이상을 유지 제고하고 여성인력비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회와 함께하는 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당기순이익의 1%이상을 사회 기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