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6월 베네수엘라에서 열리는 중남미 A매치 대회인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베네수엘라에서는 이번 대회 조추첨식이 진행됐다.
LG전자는 전자·통신 분야 공식 스폰서. 공식 스폰서는 대회 앰블럼을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고, 경기장 곳곳에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소 1억달러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 2004년 페루 대회 후원 당시 이듬해 중남미 지역 매출이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170개국 40억명이 시청할 전망.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10개국과 미국 멕시코 2개국이 초청돼 총 12개국이 20여 일간의 대장정을 치르게 된다.
LG전자는 이 대회 뿐만 아니라,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시엔시아나노, 콜롬비아 온세 칼다스 등 6개의 남미 프로축구팀을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변경훈 부사장은 "이 지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대회 후원으로 LG를 최고의 '블럭 브랜드(Block Brand)'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중남미 지역에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5개의 생산법인, 파나마 콜롬비아 페루 페루 칠레 등에서 8개의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자·통신 분야 공식 스폰서. 공식 스폰서는 대회 앰블럼을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고, 경기장 곳곳에 광고판을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소 1억달러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 2004년 페루 대회 후원 당시 이듬해 중남미 지역 매출이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170개국 40억명이 시청할 전망.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10개국과 미국 멕시코 2개국이 초청돼 총 12개국이 20여 일간의 대장정을 치르게 된다.
LG전자는 이 대회 뿐만 아니라, 브라질 상파울루, 페루 시엔시아나노, 콜롬비아 온세 칼다스 등 6개의 남미 프로축구팀을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변경훈 부사장은 "이 지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대회 후원으로 LG를 최고의 '블럭 브랜드(Block Brand)'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중남미 지역에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5개의 생산법인, 파나마 콜롬비아 페루 페루 칠레 등에서 8개의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