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창투 투자사인 농축산물공급센타 관계자는 23일 '한미FTA타결로 지분 투자한 한미창투 수혜설'과 관련, "한미창투가 투자한 농축산물공급센타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육류 유통업체이기 때문에 한미FTA타결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한미FTA타결로 특별히 기존과 달라진 점은 없다며 의구심을 표시했다.
(이 기사는 23일 10시 0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2001년 이전에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물량이 제한됐으나 이후 자유화가 돼 언제든지 수입은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처럼 수입물량 문제는 이미 몇년전에 해결된 사안으로 현재 문제는 검역과정에서 벌어진 수입제한 조치"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미FTA타결이 됐지만 FTA내용에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 내용이 포함하고 있지 않다"며 "뼈조각 문제 등의 검역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수입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창투는 올 3월말 기준으로 농축산물공급센타 지분 46.07%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한미FTA타결로 특별히 기존과 달라진 점은 없다며 의구심을 표시했다.
(이 기사는 23일 10시 0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2001년 이전에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물량이 제한됐으나 이후 자유화가 돼 언제든지 수입은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처럼 수입물량 문제는 이미 몇년전에 해결된 사안으로 현재 문제는 검역과정에서 벌어진 수입제한 조치"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미FTA타결이 됐지만 FTA내용에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 내용이 포함하고 있지 않다"며 "뼈조각 문제 등의 검역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수입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창투는 올 3월말 기준으로 농축산물공급센타 지분 46.07%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