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물의 4일 국채선물 데일리 요약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안정 보고서(제 9호)`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단기외채 증가를 거론하면서 연계된 외은권의 금리 재정거래가 통화정책의 유효성(금리인상 vs.장기채권 매수~ 일드커브 평탄화 요인, 3월에도 외은지점 5조원 국채 순매입)을 제약하고 있다며 비판적 시각을 재환기 하였음.
다만, 세부시장 리스크(VaR, 듀레이션 등) 추정치나 규제책 등에서는 특별히 경고적 의견을 강조하지 않아 다소 진부(?)해진 재료로도 인지되는 분위기였음. 아울러, 가계부채가 소득이나 자산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에 상당부분 자금이 묶이고 있어, 소득감소, 실업등 충격을 흡수할 능력이 낮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려 섞인 의견도 개진함.
물론 대략적인 중,장기 펀더멘털 측면의 금리動因 을 비유하자면 역시 분자(기업투자 확대 & 민간채권 발행↑)대비 분모( 가계부채비용 증가 & 소비위축↑)비율의 경중 문제로 보여지는 가운데 주말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단 20MA 이격조정을 일정부분 마무리하며 단기 추세전환을 타진하는 모양새임.
단기 커브 움직임을 평가해 볼 때, 중,단기물 강세 여지가 좀 더 확인되면서 20일 이동평균 지지 등을 상정시, 역으로 장기물로의 매수차익거래 내지, 분할 헤지 등 무게중심 이전이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매물화 잠재로 약보합 흐름을 지속한다면 약세 박스권내에서 길목을 지키는 저점매수의 관점으로써 내주 내외 통화정책 일정에 대비해야 할 것임.
전일 미 채권시장은 1분기 미 노동생산성 호조(& 단위노동비용 하락)와 4월 ISM 비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가운데 사상 최고치 증시 랠리 지속에 대한 부담과 하반기 연준 리의 금리인하 기대감 악화로 단기물 위주로 수익률 반등이 확대되며 금리역전이 재현됨.
KTB706 주거래 범위: 108.04 ~ 108.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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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금융안정 보고서(제 9호)`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단기외채 증가를 거론하면서 연계된 외은권의 금리 재정거래가 통화정책의 유효성(금리인상 vs.장기채권 매수~ 일드커브 평탄화 요인, 3월에도 외은지점 5조원 국채 순매입)을 제약하고 있다며 비판적 시각을 재환기 하였음.
다만, 세부시장 리스크(VaR, 듀레이션 등) 추정치나 규제책 등에서는 특별히 경고적 의견을 강조하지 않아 다소 진부(?)해진 재료로도 인지되는 분위기였음. 아울러, 가계부채가 소득이나 자산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유동성이 낮은 부동산에 상당부분 자금이 묶이고 있어, 소득감소, 실업등 충격을 흡수할 능력이 낮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려 섞인 의견도 개진함.
물론 대략적인 중,장기 펀더멘털 측면의 금리動因 을 비유하자면 역시 분자(기업투자 확대 & 민간채권 발행↑)대비 분모( 가계부채비용 증가 & 소비위축↑)비율의 경중 문제로 보여지는 가운데 주말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단 20MA 이격조정을 일정부분 마무리하며 단기 추세전환을 타진하는 모양새임.
단기 커브 움직임을 평가해 볼 때, 중,단기물 강세 여지가 좀 더 확인되면서 20일 이동평균 지지 등을 상정시, 역으로 장기물로의 매수차익거래 내지, 분할 헤지 등 무게중심 이전이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매물화 잠재로 약보합 흐름을 지속한다면 약세 박스권내에서 길목을 지키는 저점매수의 관점으로써 내주 내외 통화정책 일정에 대비해야 할 것임.
전일 미 채권시장은 1분기 미 노동생산성 호조(& 단위노동비용 하락)와 4월 ISM 비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가운데 사상 최고치 증시 랠리 지속에 대한 부담과 하반기 연준 리의 금리인하 기대감 악화로 단기물 위주로 수익률 반등이 확대되며 금리역전이 재현됨.
KTB706 주거래 범위: 108.04 ~ 108.2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