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대표이사 최형탁)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6만9755대를 판매해 1조6332억원의 매출로 155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06년 2/4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이익, 올해 1분기부터 2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판매대수는 전년(6만1천609대) 동기 대비 13.2% 상승하여 내수·수출 각각 4.7%와 21%가 상승했다. 내수는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인 액티언스포츠(7762대)와 신형 뉴카이런(7176대)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동시에 상승률도 가장 높았다.
완성차 수출은 신규 수출시장 확대와 중국 판매물량의 상승에 힘입어 뉴카이런(1444대)과 렉스턴Ⅱ(9166대)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CKD(반조립품) 수출은 러시아 및 중국 판매물량 증가로 대폭 늘었다.
쌍용차는 “상반기 흑자달성은 작년부터 이어온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올해 무분규를 통한 생산 안정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같은 희망적 노사문화 기조 속에 하반기에도 상품성 개선을 위한 품질향상 노력과 원가절감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손익구조 개선과 내부 여건의 성숙으로, 신용평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해 기필코 흑자전환을 이뤄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씩 갖춰나간다는 각오다.
판매대수는 전년(6만1천609대) 동기 대비 13.2% 상승하여 내수·수출 각각 4.7%와 21%가 상승했다. 내수는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인 액티언스포츠(7762대)와 신형 뉴카이런(7176대)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동시에 상승률도 가장 높았다.
완성차 수출은 신규 수출시장 확대와 중국 판매물량의 상승에 힘입어 뉴카이런(1444대)과 렉스턴Ⅱ(9166대)가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CKD(반조립품) 수출은 러시아 및 중국 판매물량 증가로 대폭 늘었다.
쌍용차는 “상반기 흑자달성은 작년부터 이어온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올해 무분규를 통한 생산 안정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같은 희망적 노사문화 기조 속에 하반기에도 상품성 개선을 위한 품질향상 노력과 원가절감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손익구조 개선과 내부 여건의 성숙으로, 신용평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해 기필코 흑자전환을 이뤄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씩 갖춰나간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