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관심 높아... 에스에프에이 두산重 현대重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초전도 핵융합발전, 인공태양)의 수혜주로 핵심부품인 초전도자석을 공급한 에스에프에이가 수혜주로 꼽혔다.
과학기술부는 14일 대덕연구단지 내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에서 12년간 309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KSTAR의 완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 청정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는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초고온 플라즈마 상태에서 서로 결합,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핵융합반응에서 질량이 감소하면서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원을 말한다.
특히 한국등 선진 7개국이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가장 흡사한 선행 모델로 평가돼 국제적인 관심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와관련, 대우증권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오늘 KSTAR가 완공식을 가지게 되는데 경쟁국에 비해 한국형에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며 "한국형 기술이 국제표준이 된다면 대단한 의미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수혜주로 에스에프에이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제시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중 에스에프에이는 핵심부품인 초전도자석을 공급한데 이어 전체 조립과 제어에도 참여한 기업으로 KSTAR의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는 14일 대덕연구단지 내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에서 12년간 309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KSTAR의 완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 청정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는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초고온 플라즈마 상태에서 서로 결합,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핵융합반응에서 질량이 감소하면서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원을 말한다.
특히 한국등 선진 7개국이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가장 흡사한 선행 모델로 평가돼 국제적인 관심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와관련, 대우증권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오늘 KSTAR가 완공식을 가지게 되는데 경쟁국에 비해 한국형에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며 "한국형 기술이 국제표준이 된다면 대단한 의미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수혜주로 에스에프에이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제시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중 에스에프에이는 핵심부품인 초전도자석을 공급한데 이어 전체 조립과 제어에도 참여한 기업으로 KSTAR의 수혜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