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제일모직 상무는 13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지난해 패션 부문 실적 악화에 대해, 지난 4/4분기 신규사업 투자가 대략 30~40억원 정도 있었다"며 "재고 부문에 50억원 규모가 투자됐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이어 "소재 개발과 부산영화제 등 광고에 많은 투자 비용 소요 또한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패션부문에 투자를 했다"며 "한꺼번에 비용이 많이 나가다 보니 실적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새로운 브랜드가 런칭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오는 2009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보수적인 계획을 유지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올해까지는 투자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중국 북경올림픽을 겨냥한 중국 진출과 디자인 부문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상무는 이어 "소재 개발과 부산영화제 등 광고에 많은 투자 비용 소요 또한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패션부문에 투자를 했다"며 "한꺼번에 비용이 많이 나가다 보니 실적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새로운 브랜드가 런칭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오는 2009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보수적인 계획을 유지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올해까지는 투자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중국 북경올림픽을 겨냥한 중국 진출과 디자인 부문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