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에버다임 케너텍 등 포함돼
[뉴스핌=홍승훈기자] 케이앤컴퍼니 등 일부 코스닥 자원개발기업들이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한승수 국무총리의 자원외교 순방단에 포함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열흘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로 순방길에 나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의 자원외교 순방단에 케이앤컴퍼니 등을 비롯한 코스닥 자원개발업체들이 민간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선정됐다.
이번 순방단은 이명박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외교의 일환으로 10일동안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젠을 방문하며 각국 대통령과 총리 등을 만나 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경제 협력 교류가 진행될 계획이다.
순방단은 한 총리를 중심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의 정부 주요 관계기관과 SK에너지, LG상사, 삼성물산 등의 자원개발 중심의 민간기업이 결합된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으로 10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
특히 이번 순방길에는 대기업 외에도 케이앤컴퍼니, 에버다임, 케너텍 등의 일부 중소 코스닥 자원개발업체들이 민간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열흘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로 순방길에 나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의 자원외교 순방단에 케이앤컴퍼니 등을 비롯한 코스닥 자원개발업체들이 민간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선정됐다.
이번 순방단은 이명박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외교의 일환으로 10일동안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젠을 방문하며 각국 대통령과 총리 등을 만나 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경제 협력 교류가 진행될 계획이다.
순방단은 한 총리를 중심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의 정부 주요 관계기관과 SK에너지, LG상사, 삼성물산 등의 자원개발 중심의 민간기업이 결합된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으로 10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
특히 이번 순방길에는 대기업 외에도 케이앤컴퍼니, 에버다임, 케너텍 등의 일부 중소 코스닥 자원개발업체들이 민간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