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대우조선해양과 관련, "기존 목표주가 5만3000원은 M&A 프리미엄을 반영하지 않은 금액"이라며 "M&A가 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되는 현시점에서 일부 지분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점을 감안 경영권 포함 정부보유지분 매각에 따른 할증 20%를 적용하고 추가적인 후판값 인상가능성도 반영 목표주가를 산출, 6개월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에너지 관련 선종의 업황 상승으로 대우조선해양의 가치는 증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애널리스트의 이날 대우조선해양 투자보고서 주요 내용.
▶ 6개월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기존 목표주가 53,000원은 M&A 프리미엄을 반영하지 않은 금액으로 M&A가 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되는 현시점에서 일부 지분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점을 감안 경영권 포함 정부보유지분 매각에 따른 할증 20%를 적용하고 추가적인 후판값 인상가능성도 반영 목표주가를 산출
▶ 5월말 경 매각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일정돌입 예상
매각 일정은 큰 변동 없이 진행되어 5월말 경 입찰참가안내서가 발송되고6월 중에 예비입찰 과정을 거친 후 7월에는 최종입찰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 그리고 8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전망됨. 기존 잠재 인수후보자들에 더해 한화그룹 등도 참가할 의사를 내비치는바 매각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 에너지 관련 선종의 업황 상승으로 동사의 가치는 증대될 전망
동사는 2008년 업황을 주도하고 있는 VLCC에 세계 1위 시장점유율 업체로 이미 5월 현재 9척을 수주하고 향후 추가적인 수주도 예상되고 있음. 최근 발주세 증가 및 가파른 수익성 향상이 예기되는 부유식 시추선의 경우 가장 높은 추가 수주 여력을 보이고 있고, 고유가 기조 지속과 수요 상승 등의 요인으로 LNG선에 있어서도 2008년 하반기부터 발주 재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고부가가치선 위주의 선별수주에 따른 매출 증가와 높은 수익성 향상 가능성은 장기성장에 대한 확신을 지속시킬 전망
그는 또 "에너지 관련 선종의 업황 상승으로 대우조선해양의 가치는 증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애널리스트의 이날 대우조선해양 투자보고서 주요 내용.
▶ 6개월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상향
기존 목표주가 53,000원은 M&A 프리미엄을 반영하지 않은 금액으로 M&A가 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되는 현시점에서 일부 지분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점을 감안 경영권 포함 정부보유지분 매각에 따른 할증 20%를 적용하고 추가적인 후판값 인상가능성도 반영 목표주가를 산출
▶ 5월말 경 매각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일정돌입 예상
매각 일정은 큰 변동 없이 진행되어 5월말 경 입찰참가안내서가 발송되고6월 중에 예비입찰 과정을 거친 후 7월에는 최종입찰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 그리고 8월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전망됨. 기존 잠재 인수후보자들에 더해 한화그룹 등도 참가할 의사를 내비치는바 매각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
▶ 에너지 관련 선종의 업황 상승으로 동사의 가치는 증대될 전망
동사는 2008년 업황을 주도하고 있는 VLCC에 세계 1위 시장점유율 업체로 이미 5월 현재 9척을 수주하고 향후 추가적인 수주도 예상되고 있음. 최근 발주세 증가 및 가파른 수익성 향상이 예기되는 부유식 시추선의 경우 가장 높은 추가 수주 여력을 보이고 있고, 고유가 기조 지속과 수요 상승 등의 요인으로 LNG선에 있어서도 2008년 하반기부터 발주 재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고부가가치선 위주의 선별수주에 따른 매출 증가와 높은 수익성 향상 가능성은 장기성장에 대한 확신을 지속시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