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두바이유가 연일 소폭 상승하며 136달러대에 머물렀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0.17달러 오른 배럴 당 136.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2.60달러 오른 배럴 당 143.57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0.17달러 오른 배럴 당 136.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2.60달러 오른 배럴 당 143.57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