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에서 거래되는 중동산 원유 선물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140달러 선에 육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3일 오전 도쿄 원유 스팟시장의 두바이유 선물 9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2.75달러 급등한 배럴당 139.7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시장의 국제유가 선물이 급등한 영향을 받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3일 오전 도쿄 원유 스팟시장의 두바이유 선물 9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2.75달러 급등한 배럴당 139.7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시장의 국제유가 선물이 급등한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