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두바이유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처음,140달러대를 돌파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3.58달러 급등한 배럴 당 140.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1.72달러 상승한 배럴 당 145.29달러를 기록,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3.58달러 급등한 배럴 당 140.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1.72달러 상승한 배럴 당 145.29달러를 기록,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