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쿄 원유 현물시장의 중동 두바이유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40달러 선을 돌파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쿄 원유스팟시장에서 거래되는 중동 두바이유 9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65센트, 0.5% 상승한 배럴당 140.3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시장의 원유 선물 가격이 급등한 데다 중국 등 아시아의 왕성한 수요 증가세도 두바이유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쿄 원유스팟시장에서 거래되는 중동 두바이유 9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65센트, 0.5% 상승한 배럴당 140.3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시장의 원유 선물 가격이 급등한 데다 중국 등 아시아의 왕성한 수요 증가세도 두바이유 가격 상승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