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증시는 전주말 유럽 증시가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은행주, 증권주 등 금융주가 해운주와 함께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전주말 미국 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지만, 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과 도쿄 원유 선물시장에서 중동산 두바이유가 사상 처음으로 140달러를 돌파한 것이 수출주에 부담이 됐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49.75엔, 0.38% 떨어진 1만 3188.14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3212.80엔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만 3177.17엔 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3.43포인트 떨어진 1294.45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106엔 후반선에서 중반선으로 후퇴하는 모습이다.
은행주, 증권주 등 금융주가 해운주와 함께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전주말 미국 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지만, 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과 도쿄 원유 선물시장에서 중동산 두바이유가 사상 처음으로 140달러를 돌파한 것이 수출주에 부담이 됐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49.75엔, 0.38% 떨어진 1만 3188.14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3212.80엔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만 3177.17엔 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3.43포인트 떨어진 1294.45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106엔 후반선에서 중반선으로 후퇴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