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대표 정몽구 회장)이 11일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다.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1기 봉사단 500명을 비롯해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고승덕 국회의원, 이강현 세계자원봉사협회(IAVE) 회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외빈과 김용분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최재국 현대차 사장, 정의선 기아차 사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용문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여러분이 이끌어갈 미래는 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글로벌 경쟁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여러분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넓은 시야와 따뜻한 가슴을 갖춰 대한민국을 세계의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봉사단 명예 단장을 맡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도 격려사에서 "소중한 경험을 기록, 정리, 체계화해서 사회와 공유해달라"며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므로 많은 꿈을 꾸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을 가진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말까지 총 14차에 걸쳐 중국, 인도, 터키, 태국, 헝가리 현지에서 평균 2주 동안 환경, 지역복지, 의료, 음식문화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활동의 세부 내용은 ▲ 중국 내몽고 차칸노르 사막 생태복원을 위한 '현대 그린존' 초원 조성 활동 ▲ 인도 첸나이 지역 시설개선 및 교육봉사 활동과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무료진료 활동 ▲ 글로벌 문화교류와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국, 인도, 터키, 헝가리, 태국에서의 한국음식 소개 활동 등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민간 해외봉사단으로는 국내 최대인 연간 1000명 규모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각각 500명씩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1기 봉사단 500명을 비롯해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고승덕 국회의원, 이강현 세계자원봉사협회(IAVE) 회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외빈과 김용분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최재국 현대차 사장, 정의선 기아차 사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용문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여러분이 이끌어갈 미래는 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글로벌 경쟁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여러분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넓은 시야와 따뜻한 가슴을 갖춰 대한민국을 세계의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봉사단 명예 단장을 맡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도 격려사에서 "소중한 경험을 기록, 정리, 체계화해서 사회와 공유해달라"며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므로 많은 꿈을 꾸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을 가진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말까지 총 14차에 걸쳐 중국, 인도, 터키, 태국, 헝가리 현지에서 평균 2주 동안 환경, 지역복지, 의료, 음식문화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활동의 세부 내용은 ▲ 중국 내몽고 차칸노르 사막 생태복원을 위한 '현대 그린존' 초원 조성 활동 ▲ 인도 첸나이 지역 시설개선 및 교육봉사 활동과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무료진료 활동 ▲ 글로벌 문화교류와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국, 인도, 터키, 헝가리, 태국에서의 한국음식 소개 활동 등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민간 해외봉사단으로는 국내 최대인 연간 1000명 규모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각각 500명씩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