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 부품 사용하나
최근들어 LG전자(대표이사 남용)의 X-캔버스(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품결함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폭발로 추정된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젠션 TV사고 제품에는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채택된 기준 보다 훨씬 떨어진 질 낮은 부품을 사용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HID램프의 평균 수명이 3000~4000시간 내외로 업계 평균 8000시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엑스캔버스 TV사고원인이 싼 가격대의 저급부품을 사용한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시각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LG전자 TV에 저급부품 사용?
연이어 폭발사고를 연상케 하는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업계 평균수준의 부품보다 훨씬 질이 떨어지는 부품이 채택돼 사용된 정황이 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갑자기 TV화면의 명암이 흐려지거나 꺼지는 현상은 엑스캔버스 프로젝션TV에 사용된 램프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며 "적어도 하루평균 6~7시간 시청을 기준으로 구매 뒤 1년6개월에서 2년 사이에 TV램프를 반드시 교환해야 TV시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하면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HID램프의 평균 수명이 4000시간 내외로 추정된다.
이는 업계에서 채택해 사용된 램프의 평균 수명 8000시간에 절반 수준에 그치는 저급부품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책전문연구기관에 근무중인 한 TV전문가는 "HID TV램프의 평균 수명이 8000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4000시간의 램프수명은 싼 저급부품에 해당한다"며 "저급부품을 사용한 제품이라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전자업계의 한 관계자도 "평균적으로 TV업계에서는 이미 단종된 모델이지만 프로젝션TV에 사용된 램프의 평균 수명을 8000시간을 사용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채택된 램프는 대부분 필립스나 오슬람 램프 가운데 하나를 사용했다"며 "소비자들의 시청환경에 따라 램프수명이 달라질 수 있으나 램프회사측의 설명으로는 평균 8000시간~1만시간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이야기는 다소 차이가 있다.
최근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로 맘 고생을 하고 있는 한 소비자는 "얼마전 2년도 채 안된 LG전자 TV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해 구입처에 문의한 결과 램프 수명이 4000시간이라고 들어 황당했다"고 말했다.
◆ LG전자 TV사고 램프가 원인?
LG전자가 일부 TV제품에 업계 평균수준의 부품보다 질이 훨씬 떨어지는 부품을 채택해 사용한 의혹이 일면서 신뢰도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램프는 업계 평균 8000시간에 크게 미달하는 4000시간 내외의 저급 부품이 사용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하루평균 6시간의 시청을 할 경우 2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수십만원을 지급하고 램프를 교체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개당 평균단가가 10만~15만원에 이르고 여기에 출장비와 수리비까지 청구되기 때문이다. 또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램프수명이 4000시간 내외로 추정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최근 사고가 난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부품의 질이 떨어지다보니 사고 개연성도 그만큼 높다는 얘기로 해석되기도 한다.
때문에 전자업계 일각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나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줄곧 주창하는 '고객가치경영'이 허울뿐인 메아리에 불과한게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들어 LG전자(대표이사 남용)의 X-캔버스(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품결함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폭발로 추정된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젠션 TV사고 제품에는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채택된 기준 보다 훨씬 떨어진 질 낮은 부품을 사용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HID램프의 평균 수명이 3000~4000시간 내외로 업계 평균 8000시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엑스캔버스 TV사고원인이 싼 가격대의 저급부품을 사용한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시각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LG전자 TV에 저급부품 사용?
연이어 폭발사고를 연상케 하는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업계 평균수준의 부품보다 훨씬 질이 떨어지는 부품이 채택돼 사용된 정황이 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갑자기 TV화면의 명암이 흐려지거나 꺼지는 현상은 엑스캔버스 프로젝션TV에 사용된 램프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며 "적어도 하루평균 6~7시간 시청을 기준으로 구매 뒤 1년6개월에서 2년 사이에 TV램프를 반드시 교환해야 TV시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하면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HID램프의 평균 수명이 4000시간 내외로 추정된다.
이는 업계에서 채택해 사용된 램프의 평균 수명 8000시간에 절반 수준에 그치는 저급부품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책전문연구기관에 근무중인 한 TV전문가는 "HID TV램프의 평균 수명이 8000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4000시간의 램프수명은 싼 저급부품에 해당한다"며 "저급부품을 사용한 제품이라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전자업계의 한 관계자도 "평균적으로 TV업계에서는 이미 단종된 모델이지만 프로젝션TV에 사용된 램프의 평균 수명을 8000시간을 사용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채택된 램프는 대부분 필립스나 오슬람 램프 가운데 하나를 사용했다"며 "소비자들의 시청환경에 따라 램프수명이 달라질 수 있으나 램프회사측의 설명으로는 평균 8000시간~1만시간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이야기는 다소 차이가 있다.
최근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로 맘 고생을 하고 있는 한 소비자는 "얼마전 2년도 채 안된 LG전자 TV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해 구입처에 문의한 결과 램프 수명이 4000시간이라고 들어 황당했다"고 말했다.
◆ LG전자 TV사고 램프가 원인?
LG전자가 일부 TV제품에 업계 평균수준의 부품보다 질이 훨씬 떨어지는 부품을 채택해 사용한 의혹이 일면서 신뢰도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램프는 업계 평균 8000시간에 크게 미달하는 4000시간 내외의 저급 부품이 사용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하루평균 6시간의 시청을 할 경우 2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수십만원을 지급하고 램프를 교체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개당 평균단가가 10만~15만원에 이르고 여기에 출장비와 수리비까지 청구되기 때문이다. 또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램프수명이 4000시간 내외로 추정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최근 사고가 난 LG전자의 엑스캔버스 프로젝션 TV에 사용된 부품의 질이 떨어지다보니 사고 개연성도 그만큼 높다는 얘기로 해석되기도 한다.
때문에 전자업계 일각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나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줄곧 주창하는 '고객가치경영'이 허울뿐인 메아리에 불과한게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