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3달러 가까이 급락하며 5개월만에 100달러선을 하회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2.88달러 급락한 배럴당 9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런던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의 브렌트유 10월물은 전일종가대비 3.10달러 하락한 10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54달러 급락한 99.44 달러를 기록해 역시 5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종가대비 배럴당 3.08달러러, 2.98% 급락한 103.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허리케인 아이크가 미국 멕시코만 정유시설에 미미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비엔나에서 열린 OPEC 총회에서 생산량을 동결하자 수급우려가 가라앉았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2.88달러 급락한 배럴당 9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런던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의 브렌트유 10월물은 전일종가대비 3.10달러 하락한 100.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54달러 급락한 99.44 달러를 기록해 역시 5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WTI) 10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종가대비 배럴당 3.08달러러, 2.98% 급락한 103.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허리케인 아이크가 미국 멕시코만 정유시설에 미미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비엔나에서 열린 OPEC 총회에서 생산량을 동결하자 수급우려가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