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두바이유가 큰 폭 상승하며 95달러대에 재진입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5.22달러 오른 배럴 당 9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37달러 상승한 120.92달러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5.79달러 오른 배럴당 105.4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같은 유가 상승은 미국 정부가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에 7000억 달러를 투입키로 결정하면서 미 정부의 재정적자 급증과 달러 약세화 확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5.22달러 오른 배럴 당 9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6.37달러 상승한 120.92달러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5.79달러 오른 배럴당 105.4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같은 유가 상승은 미국 정부가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에 7000억 달러를 투입키로 결정하면서 미 정부의 재정적자 급증과 달러 약세화 확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