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큰 폭 하락하며 1년 만에 배럴당 80달러 선이 무너졌다.
7일 도쿄 상품시장에서 중동 두바이유 12월물 스팟 가격은 전날보다 3.60달러 급락한 배럴당 78.95달러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전했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1월물은 6.5% 폭락한 배럴당 87.81달러를 기록, 90달러 선이 붕괴됐다.
7일 도쿄 상품시장에서 중동 두바이유 12월물 스팟 가격은 전날보다 3.60달러 급락한 배럴당 78.95달러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전했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1월물은 6.5% 폭락한 배럴당 87.81달러를 기록, 90달러 선이 붕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