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중동산 두바이유가 큰 폭 하락하며 60달러 대까지 내려갔다. 올해 두바이유가 140달러 대까지 치솟은 것을 감안하면 반토막 난 셈.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6.68달러 하락한 61.91달러로 내려갔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4.69달러 내린 69.87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 역시 4.60달러 하락한 64.47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현지 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6.68달러 하락한 61.91달러로 내려갔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4.69달러 내린 69.87달러,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 역시 4.60달러 하락한 64.47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