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쿄 원유 스팟시장에서 중동 두바이유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65달러, 4.3% 급락한 배럴당 58.40달러에 거래됐다.
두바이유 근월물이 배럴당 6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1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2월물은 7.5% 폭락한 배럴당 66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가, 시간외 거래에서는 67달러 중반선으로 70센트 이상 반발하고 있다.
두바이유 근월물이 배럴당 6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1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2월물은 7.5% 폭락한 배럴당 66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가, 시간외 거래에서는 67달러 중반선으로 70센트 이상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