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도쿄 상품거래소의 중동산 두바이유 내년 1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2.70달러 하락한 배럴당 42.45달러에 거래, 3년 9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 시장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근월물이 배럴당 50달러 선 아래로 7% 이상 추락한 영향을 받았다.
JP모간체이스는 보고서에서 아시아의 석유수요가 생각보다 급격히 줄어들었다면서, 앞으로 이 수요가 안정되어야 유가도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내년 유가는 평균 50달러 부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날 뉴욕 시장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근월물이 배럴당 50달러 선 아래로 7% 이상 추락한 영향을 받았다.
JP모간체이스는 보고서에서 아시아의 석유수요가 생각보다 급격히 줄어들었다면서, 앞으로 이 수요가 안정되어야 유가도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내년 유가는 평균 50달러 부근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