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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1월27일 08:39

최종수정 : 2008년11월27일 08:39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1월 27일(목)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CLSA, 한화석화(009830) 목표주가 11,500원→3,300원 하향. 투자의견 '매도' 제시. 2009년과 2010년 순이익 추정치 34%와 40% 하향: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 관련 리스크에 기인
- 삼성테크윈(012450): 방위사업청과 9,034억 6,710만원 규모(최근 매출액의 27.86%에 해당) K9 자주포외 11항목 수주계약 체결. 계약종료일~2012년 12월 28일
- 현대모비스(012330): 세계 최저 중량 및 가격의 상용차용 제동시스템 독자 개발 성공→일본과 독일 업체가 독점해온 시장에서 향후 5년간 1,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발생 전망
- 외환은행(004940): 러시아 2위 국영은행 VTB의 자회사 VTB24와 전략적 제휴 체결→한-러간 달러와 러시아 루블화의 직접 송금·결제 가능으로 송금수수료와 송금시간 대폭 절감할 전망
- 제주은행(006220): 한국신용평가이 동사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등 재무건전성을 높이 평가. 발행 예정인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 한양증권(001750): 10월 매출액 116억 3,700만원(전월비 +17.9%), 영업이익 10억 6,500만원(+191%, 전년동월비 -72.4%), 당기순이익 1억 1,000만원(-72.7%)
- 한국가스공사(036460): 러시아로부터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PNG) 도입 검토중→12월 15일 가즈프롬社와 동해 쪽으로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한 공급에 관해 회의할 예정
- 한라건설(014790): 건설관련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동차 소결재 부품업체 ‘한라스택폴’ 지분 49%를 만도에 매각, 새론오토모티브(075180) 지분 23% 일본 니신보와 마이스터에 매각
- 남광토건(001260): 2008년 토목분야에서 김포고속화도로 2공구 등 총 15건 수주, 약 4,500억원 규모 수주 달성→토목분야 수주잔고(계약기준) 1조 2,000억원. 총수주잔고 3조원
- 한일건설(006440):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 104호선 냉정~부산간 확장공사(3-2공구) 컨소시엄 낙찰. 총 낙찰금액 1,215억원중 364억원 예정

- 한미약품(008930): 장기이식 환자들을 위한 면역억제제 '타리무스 캡슐'(성분명 타크로리무스) 발매←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프로그랍' 복제약이며 프로그랍의 68% 수준으로 가격 책정
- 태원물산(001420): GM대우의 조업중단에 따른 출하량 감소 및 재고증가로 GM대우 납품용 워터펌프 및 기어시프트 생산을 12월 15일부터 중단. 2009년 1월 5일 생산재개 예정
- 휴니드(005870):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1번함(KDX-Ⅲ)에 탑재되는 데이터링크 분야 자료연동 처리시스템(DLPS) 납품→2번함 계약 체결, 2009년 2월 납품 예정
- 내쇼날푸라스(004250):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등이 자사주 1만 412주(지분율 0.24%) 추가 취득→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보유지분율 73.31%(307만 9,172주)로 확대
- 한성기업(003680): 계열사 한성크린텍이 400주 장내매수→최대주주인 임우근씨와 특별관계자의 한성기업 보유지분율 14.13%(73만 1,471주)로 확대
- 유유제약(000220): 최대주주 관계자 1,500주(지분율 0.02%) 장내매수로 최대주주인 유승필씨와 특별관계자 보유지분율 44.44%(316만 6,800주)로 확대

▶ KOSDAQ

- 화우테크(045890): 태양광 사업을 통한 안정적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 한국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과 태양광발전관련 탄소배출권 사업 계약 체결
- 한텍(076080): 해태음료와 17억 1,49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7.63%에 해당) 규모 혐기성 폐수처리 소화조 설치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7월 31일까지
- 아이오셀(066850): 휴대형단말기의 가상화 윈도우 관련 특허 취득→컴퓨터에 연결될 때 단말기에 내장된 가상 윈도우가 컴퓨터에서 자동으로 구동되게 하는 기술
- 아이레보(072430): 최대주주 아이레보아시아블로이코리아의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요청에 따라 상장폐지 확정→상장폐지후 6개월간 공개매수가격(3,700원)에 매입할 예정
- 에프알텍(073540): KTF(032390)와 7억 4,9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6.73%에 해당)의 DPD광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계약만료 2009년 6월 26일

- 게임하이(041140): 아크로게임즈가 개발하는 '프로젝트AC(가칭)'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20009년 하반기부터 서비스 예정.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AC의 전세계 판권 확보
- 바이로메드(084990): 심혈관치료제 'VM202'가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치료효과면에서 성공적 결과 확인. 11월 28일 한국유전자치료학회를 통해 결과 발표 예정
- 이건창호(039020): 10월까지 해외 창호공사 누적 수주액이 3,000만달러(약 450억원)로 전년동기간 보다 약 2배 증가→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발생(400억원)
- 오리엔탈정공(014940): 현대비나신조선소와 109억 3,300만원(최근 매출액의 3.51%에 해당)규모 데크하우스 공급계약 체결
- 자원메티칼(043630): 중국의 태양광 부문 협력업체 ‘Topray Solar’로부터 3,000만달러 투자 유치 합의→결정질 태양광 모듈 30MW, 박막형 태양광 모듈 25MW 공장 설립에 투자할 예정

- 세지(053330): 유상증자 납입금으로 사채를 상환해 단기차입금이 218억 4,600만원에서 84억 3,900만원으로 134억 700만원 감소
- 이노비츠(056850): 선박건조, 조선기자재(선박블록) 플랜트 제조부분 사업목적에서 제외. 의료기기 제조·판매, 친환경신소재 개발, 자동차 경매·판매, 2차전기 개발 사업목적 추가
- 엑사이엔씨(054940):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동희엔지니어링’과 나노복합재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탄소나노튜브(CNT)복합재 개발완료 후 2~3년내 상용화 목표
- 모코코(058900): 석탄액화(CTL)사업 준비중. 석탄 확보 위해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및 군영석탄업체와 계약 추진. 직접액화 기술 보유한 미국 히드워터社와 라이선스 및 기술이전 협약 진행
- 삼화네트웍스(046390):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조승남씨 외 특별관계자 1인이 주식 203만 828주(5.872%) 장내 매수
- 코아정보(039990): 홍콩 투자업체 디바인 캐피탈 매니지먼트 홍콩이 134만 3,085주(지분율 5.23%) 장내매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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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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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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