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둔화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04달러 내린 36.8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19달러 큰 폭으로 오른 39.85달러,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배럴당 2.42달러 상승한 36.10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04달러 내린 36.8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19달러 큰 폭으로 오른 39.85달러,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배럴당 2.42달러 상승한 36.10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