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최근 불황의 여파로 TV홈쇼핑의 경품 주요 품목을 라면이 독차지하고 있다.
8일 현대홈쇼핑은 오는 11일 ‘파워풀 원데이 쇼핑찬스’ 행사를 통해 방송으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삼양라면 1상자(20개입)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2001년 개국 이래 자동차 해외여행상품 명품백 적립금 등을 경품으로 내건 적은 있지만 라면과 같은 생계형 사은품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평소 하루 주문량을 감안할 때 최대 5만 상자에 이르는 라면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새해 처음 만나는 행운, 10% 적립금 대잔치’를 열고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적립금은 H몰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라면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과거 헝그리 정신의 상징이었던 라면을 먹고 불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황을 맞아 라면이나 적립금처럼 보다 현실감 있는 경품 행사가 TV홈쇼핑에 자주 등장할 것"이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경품이 증정되므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8일 현대홈쇼핑은 오는 11일 ‘파워풀 원데이 쇼핑찬스’ 행사를 통해 방송으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삼양라면 1상자(20개입)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2001년 개국 이래 자동차 해외여행상품 명품백 적립금 등을 경품으로 내건 적은 있지만 라면과 같은 생계형 사은품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홈쇼핑은 평소 하루 주문량을 감안할 때 최대 5만 상자에 이르는 라면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새해 처음 만나는 행운, 10% 적립금 대잔치’를 열고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적립금은 H몰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라면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과거 헝그리 정신의 상징이었던 라면을 먹고 불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황을 맞아 라면이나 적립금처럼 보다 현실감 있는 경품 행사가 TV홈쇼핑에 자주 등장할 것"이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경품이 증정되므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