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조선사들중 워크아웃 대상 기업이 가려진 가운데, RG 손실로 직결되지는 않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RG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와 동부화재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금액면에서는 큰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특히 예상과 달리 녹봉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결정돼 동부화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금액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동부화재는 녹봉조선에 제공한 RG에 대해 ▷RG 제공 여섯 척 모두가 건조 작업 중에 있고, ▷선박을 인도하는 시점이 가장 늦은 경우도 금년 9월로 가까우며, ▷건조 선박이 오일탱커(oil tanker)로 비교적 실수요 기반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선종이어서 최종 손실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메리츠화재도 C&중공업과 진세조선이 이미 확정됨에 다라 금액면에서 큰 고비는 지났다고 했다.
C&중공업은 이미 워크아웃을 신청한 상태였지만, RG를 제공한 메리츠화재와 채권은행간의 견해차로 앞날이 불투명하던 상황으로 퇴출로 결정남에 따라 선주의 청구가 있을 경우 메리츠화재가 부담할 보험금은 248억원에 달한다.
진세조선의 경우에도 메리츠화재 부담액은 적지 않은 편인데 계획대로라면 금년 6월에는 선박의 인도를 통해 부담을 해소 가능해, 워크아웃 통해 운영자금이 지원된다면 부담 최소화 가능하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RG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와 동부화재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금액면에서는 큰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특히 예상과 달리 녹봉조선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결정돼 동부화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금액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동부화재는 녹봉조선에 제공한 RG에 대해 ▷RG 제공 여섯 척 모두가 건조 작업 중에 있고, ▷선박을 인도하는 시점이 가장 늦은 경우도 금년 9월로 가까우며, ▷건조 선박이 오일탱커(oil tanker)로 비교적 실수요 기반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선종이어서 최종 손실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메리츠화재도 C&중공업과 진세조선이 이미 확정됨에 다라 금액면에서 큰 고비는 지났다고 했다.
C&중공업은 이미 워크아웃을 신청한 상태였지만, RG를 제공한 메리츠화재와 채권은행간의 견해차로 앞날이 불투명하던 상황으로 퇴출로 결정남에 따라 선주의 청구가 있을 경우 메리츠화재가 부담할 보험금은 248억원에 달한다.
진세조선의 경우에도 메리츠화재 부담액은 적지 않은 편인데 계획대로라면 금년 6월에는 선박의 인도를 통해 부담을 해소 가능해, 워크아웃 통해 운영자금이 지원된다면 부담 최소화 가능하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