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OIL은 지난해 매출 23조 3억원, 영업이익 1조 4,020억원, 세전순이익 6,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51.0%, 29.3% 증가했고, 세전순이익은 39.0%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S-Oil은 또 지난해 4/4분기 영업손익이 1226억65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4조5858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S-Oil은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정제마진 악화, 재고평가 손실, 환율상승으로 영업이익 및 세전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OIL은 올해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연간 50~6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S-Oil은 또 지난해 4/4분기 영업손익이 1226억65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4조5858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S-Oil은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정제마진 악화, 재고평가 손실, 환율상승으로 영업이익 및 세전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OIL은 올해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연간 50~6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