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이 미국 바이오벤처기업과 공동으로 동물을 형질 전환해 인간 치료약을 만드는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제이콤은 16일 미국 GTC바이오세러퓨딕스사와 유전자 변형동물에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슐린을 공동개발하고 상업생산을 세계 최초로 추진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제이콤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미국 나스닥상장 GTC-BIO사는 미국의 매사츄세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단백질 의약품을 전문연구 개발하는 회사다.
앞서 이 회사는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동물에서 추출한 항트롬빈 결핍증치료제인 에이트린(ATryn)를 판매승인 받았다고 발표한바 있다. 에이트린(ATryn)은 2006년 유럽연합(EU)으로부터 약으로 판매를 이미 승인받은 상태이다.
제이콤과 GTC-BIO와의 공동연구는 인간 인슐린 유전인자를 동물(소나 산양 등)의 단세포 배아에 착상시켜 암컷의 젖에 들어있는 인슐린을 추출 정제해 당뇨병 치료제약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는 제이콤의 복제기술과 GTC-BIO사의 유전자변형기술, 추출/생산기술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이콤 고위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에 국내모기업과 공동으로 동물 인슐린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제이콤은 빠른 시간 내에 인슐린 우유를 생산 할 수 있는 목장을 갖춰 좋은 품질의 인슐린을 생산하는 인슐린 의약품 생산 공장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콤과 GTC-BIO측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의약품시장에도 생화학 약품을 섞어 약품을 만드는 기존 케미칼방식의 기존 의약품시대에서 동물을 형질 전환해 인간 치료약을 만드는 단백질의약품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이콤은 16일 미국 GTC바이오세러퓨딕스사와 유전자 변형동물에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슐린을 공동개발하고 상업생산을 세계 최초로 추진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제이콤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미국 나스닥상장 GTC-BIO사는 미국의 매사츄세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단백질 의약품을 전문연구 개발하는 회사다.
앞서 이 회사는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동물에서 추출한 항트롬빈 결핍증치료제인 에이트린(ATryn)를 판매승인 받았다고 발표한바 있다. 에이트린(ATryn)은 2006년 유럽연합(EU)으로부터 약으로 판매를 이미 승인받은 상태이다.
제이콤과 GTC-BIO와의 공동연구는 인간 인슐린 유전인자를 동물(소나 산양 등)의 단세포 배아에 착상시켜 암컷의 젖에 들어있는 인슐린을 추출 정제해 당뇨병 치료제약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는 제이콤의 복제기술과 GTC-BIO사의 유전자변형기술, 추출/생산기술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이콤 고위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에 국내모기업과 공동으로 동물 인슐린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제이콤은 빠른 시간 내에 인슐린 우유를 생산 할 수 있는 목장을 갖춰 좋은 품질의 인슐린을 생산하는 인슐린 의약품 생산 공장으로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콤과 GTC-BIO측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의약품시장에도 생화학 약품을 섞어 약품을 만드는 기존 케미칼방식의 기존 의약품시대에서 동물을 형질 전환해 인간 치료약을 만드는 단백질의약품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