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가 미국 펩시코(PepsiCo)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간) 피치는 미국 펩시코의 장기채권 발행자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이날 펩시가 자회사인 펩시 보틀링과 펩시아메리카 등 2개 자회사 지분을 60억 달러에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등급 조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피치는 펩시 보틀링의 발행자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에 대해서는 기존 'A+' 등급을 유지했으며 펩시아메리카의 IDR과 채권등급에 대해서는 기존 'A'등급에서 'A+'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간) 피치는 미국 펩시코의 장기채권 발행자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이날 펩시가 자회사인 펩시 보틀링과 펩시아메리카 등 2개 자회사 지분을 60억 달러에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등급 조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피치는 펩시 보틀링의 발행자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에 대해서는 기존 'A+' 등급을 유지했으며 펩시아메리카의 IDR과 채권등급에 대해서는 기존 'A'등급에서 'A+'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