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저씨들이 슈주(슈퍼주니어)로 떴다"
대한항공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댄스그룹 '직딩 슈주'의 현란한 춤 솜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직딩 슈주'는 지난달 20일 '사무실에서 펀(Fun)함을 찾아보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사내 프로젝트 댄스 그룹이다. 이 그룹은 갈고 닦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UCC 동영상을 촬영∙편집해 최근 인터넷에 공개했다.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들의 뮤직비디오 '직딩들의 쏘리쏘리'는 수십 만 명의 클릭을 유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여러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의 핫 이슈로 부상했다.
'직딩 슈주'는 지난 한 달 여 동안 업무 이외의 시간을 할애해 맹훈련을 해왔다. 이들은 슈퍼주니어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춤 동작을 독학으로 연습하며 서로간의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15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오프라인 공연을 펼쳤다.
대한항공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댄스그룹 '직딩 슈주'의 현란한 춤 솜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직딩 슈주'는 지난달 20일 '사무실에서 펀(Fun)함을 찾아보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사내 프로젝트 댄스 그룹이다. 이 그룹은 갈고 닦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UCC 동영상을 촬영∙편집해 최근 인터넷에 공개했다.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들의 뮤직비디오 '직딩들의 쏘리쏘리'는 수십 만 명의 클릭을 유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여러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의 핫 이슈로 부상했다.
'직딩 슈주'는 지난 한 달 여 동안 업무 이외의 시간을 할애해 맹훈련을 해왔다. 이들은 슈퍼주니어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춤 동작을 독학으로 연습하며 서로간의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15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오프라인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