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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18)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9년05월18일 07:49

최종수정 : 2009년05월18일 07:49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5월 18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

-동사의 할인요인이었던 통화옵션에 의한 영업외 손실 부분이 환율하락으로 축소
-하반기 해양 플랜트 수주 가능성 높아 실적 개선 가능

▷ 조광페인트

-자회사인 조광요턴의 실적호조로 인하여 1분기 지분법이익이 전년대비 769.5% 증가한 33억원 기록
-2009년 자회사 실적호조로 큰 폭의 지분법이익 유입될 것으로 판단

▷ 성우하이텍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과 함께 예상되는 현대차 판매 증가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
-중국의 소비진작 조치에 따른 자동차 부품주의 수혜 예상

▷ 태웅

-정부의 해상풍력발전 육성에 따른 동사의 수혜 예상
-다수의 원자력 업체와 납품 관련 협상 진행되어 있어 09년 원자력 수주 가시화될 전망


◆ 추천 제외주

▷ 동부화재

- 장기보험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원수보험료의 성장세 지속
- 업계 최정상의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탁월한 수익성

▷ 대한항공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국제여객 수요 회복 기대
- 환율 및 제트유 가격 안정을 바탕으로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능

▷ 신텍

- 엔지니어링 능력 바탕으로 중대형 보일러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 구축
- 높은 수주잔고와 원자력설비 분야 진출 등 성장동력을 확보

▷ 삼성정밀화학

- 1분기 정기 보수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달성
- 2분기는 내수 요소와 메셀로스, 바닥을 친 ECH 등의 개선으로 실적호전 전망

▷ LG텔레콤

- 최근 2년간 동사의 주가는 분기 실적에 연동하여 움직이는 특징을 보여 왔음
- 1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감소와 일회성 비용 없어 수익성 개선 전망

▷ OCI

- 최근 달러 약세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고조 예상
- 외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는 안정적인 수익성이 2008년 4분기 실적으로 검증됨

▷ STX팬오션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BDI추가 상승시 수혜 예상
- 자체 보유 선박이 많고, 화물영업비중이 높아서 중소형선사 구조조정의 수혜 예상

▷ 슈프리마

- 1분기 실적은 지문인식장비 시장의 성장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
- 2분기는 공공부문 수주 확대로 본격적인 실적호조세 진입 예상

▷ 미래나노텍

- 2008년 매출액 1,393억원(yoy +92.8%), 영업이익 133억원(yoy +66.6%), 순이익 74억원(yoy -10.95)달성하며 전년에 비해 대폭 성장 동사의 제품 가격 안정화와 신규 제품 출시로 인해 2009년 실적 성장 지속

▷ 일진전기

- 경기부양정책 확대로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동사의 변압기 및 초고압선에 대한 수출증가로 높은 외형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기존 추천주

▷ 제일모직

-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는 2분기 이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
- 전자재료부문 하반기 본격 성장 전망

▷ POSCO

- 2분기 영업이익은 수출확대와 환율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51% 증가할 전망
- 세계 유수 철강사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 시현할 수 있어 매력적

▷ LG디스플레이

-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됨
- LED 칩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크리社와의 중장기 구매 계약 체결로 LED칩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디씨엠

- 현금성 자산과 보유 토지가치를 감안시 추가상승 가능
- 높은 경쟁력과 수요 호조에 따른 주문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 이어질 전망

▷ 현우산업

- 2009년 LED PCB 매출확대로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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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26일 코로나19 치료제 17만7000명분 공급"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오는 26일 코로나19 치료제 17만7000명분을 공급할 전망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대응 방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 청장은 "(정부는) 예비비 3268억원을 확보해 26만명분 이상을 추가 구매했다"며 "당초 다음 주까지 14만명분이 공급될 예정이었지만 다음주 월요일에 17만7000명분이 공급되도록 일정과 물량 공급을 앞당겼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며 입국 후 PCR 권고도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3.05.11 yooksa@newspim.com 손영래 질병청 감염병위기관리국장은 "현재 치료제는 공급량을 늘리면서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며 "다만 6000개 약국이 있어 일부 지역별로 어떤 약국은 재고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 국장은 "약이 없을 경우 보건소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며 "보건소가 가까운 약을 보유하고 있는 약국을 안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 청장 "최근 코로나19는 6월 말 증가 추세로 전환 이후 여름철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름철 유행의 원인은 8월 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유행 규모는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 청장은 "다음 주 정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발생 규모는 예상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며 "어제까지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증가세가 지난주에 다소 둔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원 질병청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은 "유행했던 패턴 등을 통계학으로 해석하고 질병청 내 전문가와 자문을 거쳤을 때 9월부터 유행이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예측된 규모와 정점의 규모는 여러 불확실한 요소가 있어 변동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분석관은 "이 예측은 마스크 착용 등 예방 노력의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우리가 어떻게 더 방역 수칙을 지키느냐에 따라 규모가 더 낮아질 것"이라며 "변이바이러스인 KP.3가 일본 영국에서도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양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 청장은 "지금은 한 해 한두 차례 유행하면서 엔데믹화되는 상시 감염병화되는 과정"이라며 "여름철 코로나 유행에 과도한 불안감은 갖지 마시고 자신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2024-08-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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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해리스는 준비된 대통령…트럼프 반드시 이겨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20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오른 오바마 전 대통령은 16년 전 자신의 곁에서 부통령직을 시작해 이번 대선 후보직을 해리스에게 넘겨준 조 바이든 대통령을 우선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 중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8.21 kwonjiun@newspim.com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역사는 그를 위험의 순간에도 민주주의를 수호한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넘겨준 횃불을 미국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써야 할지는 유권자들의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온갖 불평과 음모론 등 유치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화에서도 후속작은 전편보다 나은 적이 없다"면서, 허풍과 실수, 혼란이 더해진 4년을 또다시 보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중이 야유를 쏟아내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야유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이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되어 있고, 더 나은 이야기를 쓸 준비가 돼 있다"면서, "카멀라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연설에 나섰던 미셸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버락 오바마는 이번 투표가 박빙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트럼프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권자들이 표를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아직도 민주당은 물론 일반 유권자들로부터 상당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지원 연설로 해리스에 대한 지지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앞서 CNN 방송은 역대 최고 미국 대통령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오바마가 34%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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