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쿼터스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추세에 맞춰
[뉴스핌=정탁윤 기자] "향후 10년 동안 우리는 그동안의 10년보다 더 극심한 변화를 견뎌내야 한다. 기술 혁신에 적응하느냐의 여부가 조직이나 국가의 흥망을 결정할 것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말처럼 우리는 10년 후를 내다보려면 외국 기술을 모방하는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따라서 IT산업의 원천 및 기반 기술 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국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에 발을 맞추는 ezVille(대표 차천수)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ezVille(이하 '이지빌')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각 세대별 생활 패턴을 분석 및 반영해 입주자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편리/보안/정보/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는데 바탕을 두고 있다.
이지빌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인프라 기반 하에 Ethernet, RS-485C, 802.11b, 무선 RF 등 다양한 유무선 인터페이스의 통신 기기를 홈서버로 통합했다.
세대에는 홈서버를 설치하여 세대에 컨트롤 되는 기기와의 통신을 담당하고, 단지에는 통합 단지 서버를 구성하여 세대 홈게이트웨이와 외부와의 통신을 담당시켜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단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단순히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별 전담 A/S부서와 협력 업체와의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입주자들이 자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손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홈네트워크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신속한 A/S 체계를 구축하여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입주자에게 편리한 생활, 안전한 생활, 정보화 생활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 있다.
Ub-Pass 시스템은 2007년 4월 GS건설과 공동으로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엘리베이터와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연결돼 세대에서 엘리베이터 상황 정보를 모니터링 하고 호출하는 기능과 공동현관에서 출입카드만 인증해도 조작 버튼 클릭 없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해당층으로 자동 등록되는 최첨단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지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선진 기술을 도입,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핵심 기술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지빌에서는 도전적인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이지빌 기술연구소를 통해 연구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향후 10년 동안 우리는 그동안의 10년보다 더 극심한 변화를 견뎌내야 한다. 기술 혁신에 적응하느냐의 여부가 조직이나 국가의 흥망을 결정할 것이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말처럼 우리는 10년 후를 내다보려면 외국 기술을 모방하는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따라서 IT산업의 원천 및 기반 기술 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국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에 발을 맞추는 ezVille(대표 차천수)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ezVille(이하 '이지빌')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각 세대별 생활 패턴을 분석 및 반영해 입주자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편리/보안/정보/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는데 바탕을 두고 있다.
이지빌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인프라 기반 하에 Ethernet, RS-485C, 802.11b, 무선 RF 등 다양한 유무선 인터페이스의 통신 기기를 홈서버로 통합했다.
세대에는 홈서버를 설치하여 세대에 컨트롤 되는 기기와의 통신을 담당하고, 단지에는 통합 단지 서버를 구성하여 세대 홈게이트웨이와 외부와의 통신을 담당시켜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단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단순히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지별 전담 A/S부서와 협력 업체와의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입주자들이 자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손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홈네트워크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신속한 A/S 체계를 구축하여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입주자에게 편리한 생활, 안전한 생활, 정보화 생활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 있다.
Ub-Pass 시스템은 2007년 4월 GS건설과 공동으로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엘리베이터와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연결돼 세대에서 엘리베이터 상황 정보를 모니터링 하고 호출하는 기능과 공동현관에서 출입카드만 인증해도 조작 버튼 클릭 없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해당층으로 자동 등록되는 최첨단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지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선진 기술을 도입,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핵심 기술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지빌에서는 도전적인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이지빌 기술연구소를 통해 연구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