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 소속 행복공감봉사단은 오는 20일 수원보훈요양원에서 국가유공자 대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들어 두번째로 복권위원회 사무처 관계자와 8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정원정비 및 산책, 식사보조, 말벗, 노래자랑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보훈요양원은 지난해 7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노후복지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요양원이다. 입소자의 약 80%가 6.25 베트남전쟁 등 참전용사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일반인으로 구성된 복권위원회 소속 봉사단으로 지난해 발족됐다. 지난 5월1일 서울시립양로원에서 탤런트 박보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함과 함께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들어 두번째로 복권위원회 사무처 관계자와 8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정원정비 및 산책, 식사보조, 말벗, 노래자랑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보훈요양원은 지난해 7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노후복지를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요양원이다. 입소자의 약 80%가 6.25 베트남전쟁 등 참전용사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일반인으로 구성된 복권위원회 소속 봉사단으로 지난해 발족됐다. 지난 5월1일 서울시립양로원에서 탤런트 박보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함과 함께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