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년 동안 소형증권사에서 중형증권사로 성장
- Wholesale 및 IB, 인력확충과 조직확대 등을 통해 대형사 체제로 재정비
[뉴스핌=정탁윤 기자] 김호중 동부증권 사장(사진)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동부증권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여러 변수들이 많아 구체적이진 않지만 대략 3년내 두 배 이상 성장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50대 50인 리테일과 홀세일(Wholesale) 수준을 향후 리테일(Retail)비중을 60~70%정도로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2대1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계획도 내 놨다.
김 사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리테일부문에서 지난해 신설한 12개 지점의 예탁자산 증가와 영업수익이 확대되면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있으 채권중개 및 운용업무와 프로젝트파이낸싱은 이미 업계 최상위권의 사업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사장은 "금융사의 가장 큰 자산은 인력"이라며 "업무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직원 하나하나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그 날까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증권은 홀세일(Wholesale)부문에서는 채권영업 인력을 대폭 확충해 강력한 Sales 조직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IB부문에서는 기능중심으로 조직의 확대 개편을 추진중이고 조기에 PEF와 M&A자문 업무로 업무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본시장법 환경하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금융 관계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사장은“동부증권은 앞으로 중형에 머물지 않고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영역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Wholesale 및 IB, 인력확충과 조직확대 등을 통해 대형사 체제로 재정비
[뉴스핌=정탁윤 기자] 김호중 동부증권 사장(사진)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동부증권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여러 변수들이 많아 구체적이진 않지만 대략 3년내 두 배 이상 성장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50대 50인 리테일과 홀세일(Wholesale) 수준을 향후 리테일(Retail)비중을 60~70%정도로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2대1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계획도 내 놨다.
김 사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리테일부문에서 지난해 신설한 12개 지점의 예탁자산 증가와 영업수익이 확대되면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있으 채권중개 및 운용업무와 프로젝트파이낸싱은 이미 업계 최상위권의 사업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사장은 "금융사의 가장 큰 자산은 인력"이라며 "업무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직원 하나하나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그 날까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증권은 홀세일(Wholesale)부문에서는 채권영업 인력을 대폭 확충해 강력한 Sales 조직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IB부문에서는 기능중심으로 조직의 확대 개편을 추진중이고 조기에 PEF와 M&A자문 업무로 업무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본시장법 환경하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금융 관계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사장은“동부증권은 앞으로 중형에 머물지 않고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영역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