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에 바캉스 시즌 시작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월(7월1일~26일) 하루 평균대비 1.7배가량 늘어난 76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11일간 160억원의 매출로 7월 일 평균 대비 15% 증가한 목표대비 118%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가족/연인 단위의 바캉스 고객이 주를 이루면서 평일 일평균 매출 13억원, 주말 일평균 매출 21억원을 기록했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식품 부문의 매출이 20억원으로 목표대비 180%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이용객수도 전월대비 각 41%, 89%가 늘어났다.
또 부산으로 관광온 일본인들인 명품을 대거 사들이면서 명품 매출은 50억원으로 목표대비 150% 가량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7월~8월이 백화점의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신세계 센텀시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며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8월에는 부산지역 백화점 중 최고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6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월(7월1일~26일) 하루 평균대비 1.7배가량 늘어난 76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11일간 160억원의 매출로 7월 일 평균 대비 15% 증가한 목표대비 118%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가족/연인 단위의 바캉스 고객이 주를 이루면서 평일 일평균 매출 13억원, 주말 일평균 매출 21억원을 기록했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식품 부문의 매출이 20억원으로 목표대비 180%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 이용객수도 전월대비 각 41%, 89%가 늘어났다.
또 부산으로 관광온 일본인들인 명품을 대거 사들이면서 명품 매출은 50억원으로 목표대비 150% 가량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7월~8월이 백화점의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신세계 센텀시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며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8월에는 부산지역 백화점 중 최고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6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