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BOF)의 서베이 결과 3/4분기 프랑스의 국내총생상(GDP)이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분야의 산업활동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BOF는 지난 달 기업경기실사지수가 6월 84에서 87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이번 서베이 결과 3/4분기 프랑스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 상승했다고 밝혔다.
BOF는 이날 성명서에서 "자동차 산업과 소비재, 농업 분야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산업활동이 소폭 개산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7월째 위축세를 보인 서비스 산업활동 역시 7월 들어 완만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의 2/4분기 GDP 성장률은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으로, 앞서 BOF는 2/4분기 GDP가 0.4%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BOF는 지난 달 기업경기실사지수가 6월 84에서 87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이번 서베이 결과 3/4분기 프랑스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 상승했다고 밝혔다.
BOF는 이날 성명서에서 "자동차 산업과 소비재, 농업 분야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산업활동이 소폭 개산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7월째 위축세를 보인 서비스 산업활동 역시 7월 들어 완만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의 2/4분기 GDP 성장률은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으로, 앞서 BOF는 2/4분기 GDP가 0.4% 위축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