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5일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정·재계 및 체육계 인사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반에는 구인회 LG창업주의 3남이자 아워홈 대표인 구자학 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뒤이어 오전 9시 10분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도 10시 30분께 빈소에 나타났다.
오후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빈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례식장에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을 비롯 고(故) 박 전 회장의 형제 6명 모두와 고 박 전 회장의 장남 경원씨, 차남 중원씨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전날과 달리 장례식장은 아직 한산한 모습이지만, 장례가 3일장으로 치러지는데다 6일이 발인일인 만큼, 이날 고 박 전 회장과 생전에 친분이 있던 인사들의 조문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 반에는 구인회 LG창업주의 3남이자 아워홈 대표인 구자학 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뒤이어 오전 9시 10분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도 10시 30분께 빈소에 나타났다.
오후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빈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례식장에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을 비롯 고(故) 박 전 회장의 형제 6명 모두와 고 박 전 회장의 장남 경원씨, 차남 중원씨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전날과 달리 장례식장은 아직 한산한 모습이지만, 장례가 3일장으로 치러지는데다 6일이 발인일인 만큼, 이날 고 박 전 회장과 생전에 친분이 있던 인사들의 조문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