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의 박자미 애널리스트는 9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0.7% 증가한 3552억원·498억원으로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안정적인 국내 사업에 더해 중국 화장품 사업도 고성장중"이라며 "기존 지역 내의 점포망 확대와 신규 지역으로의 사업모델 확대등으로 향후에도 연간 30%대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 예상에 부합한 3분기 실적
3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0.7% 증가한 3,552억원, 498억원으로, 당사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 순이익은 예상을 소폭 하회하였으나, 이는 해외 매출채권에 대한 외화환산손실 때문.
2) 안정적인 국내사업
① 매출 성장 주요 요인은 1) 페이프리 마케팅, 의무사용기간 확대로 총 계정수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 2) 업그레이드 모델이 출시된 음식물처리기와 신종플루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
② 이익 성장이 매출 성장보다 낮은 이유; 1) 초기 비용 부담이 큰 렌탈 매출의
고성장, 2) 렌탈보다 매출 원가율이 높은 일시불 판매 크게 증가했기 때문. 렌탈
매출의 높은 성장은 향후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
3) 중국 화장품 사업 고성장중
3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약 130억 수준. 영업이익은 40억원가량으로 추정되어, 예상에 부합. 기존 지역내의 점포망 확대, 신규 지역으로 사업모델 확대로 향후에도 연간 30%대의 매출 성장 전망.
▣ Valuation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만원 유지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안정적인 국내 사업에 더해 중국 화장품 사업도 고성장중"이라며 "기존 지역 내의 점포망 확대와 신규 지역으로의 사업모델 확대등으로 향후에도 연간 30%대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 예상에 부합한 3분기 실적
3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0.7% 증가한 3,552억원, 498억원으로, 당사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 순이익은 예상을 소폭 하회하였으나, 이는 해외 매출채권에 대한 외화환산손실 때문.
2) 안정적인 국내사업
① 매출 성장 주요 요인은 1) 페이프리 마케팅, 의무사용기간 확대로 총 계정수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 2) 업그레이드 모델이 출시된 음식물처리기와 신종플루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
② 이익 성장이 매출 성장보다 낮은 이유; 1) 초기 비용 부담이 큰 렌탈 매출의
고성장, 2) 렌탈보다 매출 원가율이 높은 일시불 판매 크게 증가했기 때문. 렌탈
매출의 높은 성장은 향후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
3) 중국 화장품 사업 고성장중
3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약 130억 수준. 영업이익은 40억원가량으로 추정되어, 예상에 부합. 기존 지역내의 점포망 확대, 신규 지역으로 사업모델 확대로 향후에도 연간 30%대의 매출 성장 전망.
▣ Valuation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