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선친인 고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22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이병철 창업주의 2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 전 회장이 선친인 이병철 창업주의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3년 만이다. 2007년과 2008년 모두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추모식에는 범 삼성가 일원들과 함께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 회장을 비롯해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삼성가 오너들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계열사 최고 경영진이 모습을 보였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특이사항은 없고 조촐하게 치뤄졌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이병철 창업주의 2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 전 회장이 선친인 이병철 창업주의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3년 만이다. 2007년과 2008년 모두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추모식에는 범 삼성가 일원들과 함께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 회장을 비롯해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삼성가 오너들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대 삼성물산 부회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계열사 최고 경영진이 모습을 보였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특이사항은 없고 조촐하게 치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