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가정보업체가 국토해양부의 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1만3628건에서 7.24% 감소한 1만2642건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3구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가 크게 감소했다. 강남구 12.4%(387건→339건), 서초구 17,97%(217건→178건), 송파구 38.53%(231건→142건) 감소했다. 반면 거래면적은 44.16%(15만4000m²→22만2000m²) 증가했다.
그밖에 인천(935건→898건), 울산(226건→117건), 광주(188건→172건)등도 거래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부산(1206→1227건), 대구(261→277건), 대전(276→317건)등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불안정한 투자여건 갖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지역별 공급량 및 투자수익률, 공실률 등을 잘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상가정보업체가 국토해양부의 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1만3628건에서 7.24% 감소한 1만2642건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3구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가 크게 감소했다. 강남구 12.4%(387건→339건), 서초구 17,97%(217건→178건), 송파구 38.53%(231건→142건) 감소했다. 반면 거래면적은 44.16%(15만4000m²→22만2000m²) 증가했다.
그밖에 인천(935건→898건), 울산(226건→117건), 광주(188건→172건)등도 거래량이 감소했다.
하지만 부산(1206→1227건), 대구(261→277건), 대전(276→317건)등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불안정한 투자여건 갖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지역별 공급량 및 투자수익률, 공실률 등을 잘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