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컨테이너 운송업계와 물류업계 등을 대표 지난 11월26일부터 시작한 한국철도공사 노조파업과 관련, 하루 빨리 해결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철도노조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수출 컨테이너 운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철도노조 파업이 조속히 해결이 되지 않고, 장기화 될 경우 이에 따른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 되어가는 것에 매우 애석하게 생각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 수출컨테이너 화물열차는 수도권에서 부산․광양항으로 하루 18개 열차가 운행하던 것이 철도노조파업으로 8개 열차만 운행되고 있다"며 "컨테이너운송업계와 물류업계는 수출컨테이너 10개 열차분의 수출화물을 전량 육상운송으로 대체수송을 함으로써, 화주의 수출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 수출물량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3일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철도노조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수출 컨테이너 운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철도노조 파업이 조속히 해결이 되지 않고, 장기화 될 경우 이에 따른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 되어가는 것에 매우 애석하게 생각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 수출컨테이너 화물열차는 수도권에서 부산․광양항으로 하루 18개 열차가 운행하던 것이 철도노조파업으로 8개 열차만 운행되고 있다"며 "컨테이너운송업계와 물류업계는 수출컨테이너 10개 열차분의 수출화물을 전량 육상운송으로 대체수송을 함으로써, 화주의 수출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 결과 수출물량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